안녕하세요 미림러버입니다. 누군가 댓글로 미림러버라고 해주시더라구요.(빠직) 오늘은 미림안들어가는 요리(?)룰 준비 하였습니다.
가을에는 무가 맛있다고 합니다. 큰 맘먹고 마트에서 무를 샀는데, 좀 무턱대고 산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절반은 또각또각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습니다. 나중에 무국이나 생선 조림할 때 꺼내쓸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무생채 도전입니다.
재료 : 무 1/2개, 다진 마늘 조금, 파송송, 고추가루 2T, 설탕 1T, 참치액 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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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를 채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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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를 먹었던 기억을 해보면, 너무 얇지도 않고 두껍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무슨 소리일까요?) 어차피 내가 먹을 거니깐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2. 마늘을 다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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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익히지 않는 종류의 요리는 마늘 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냉동실 마늘이 아닌, 생마늘을 다졌습니다. 역시나 마늘은 적당한 양이 없습니다. 다지면서도 부족하지 않을 까 걱정하였습니다.
3. 파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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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추가루 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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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스푼을 사고 나서 아빠수저(T)로 계량해보기는 처음입니다. 고추가루 듬뿍 넣어줍니다.
5. 설탕 1T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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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참치액2T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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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참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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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잘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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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젓가락으로 버무리는게 답답해서 손으로 버무렸습니다. 고추가루가 좀 부족해 보이긴 하지만, 그냥 마무리해 봤습니다.(???무슨 자신감?)
8.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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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2개 나왔습니다. 아직 안 먹어 봤습니다.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와이프한테 평가를 받아볼 예정입니다. 맛 평가는 나중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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