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아빠

안녕하세요 엔지니어아빠. 미림러버 입니다. 매니저의 뜻 (1) (기본의미)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등의 일과 수입 따위를 관리하는 사람. (2) 회사나 호텔 따위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임자. 팀장의 뜻 팀의 업무를 총괄하는 우두머리 매니저야. 팀장아! 너의 자리에 대한 사전적 정의란다. 왜? 너는 뻔뻔하게도 너의 존재 의미를 다하지 않는 것이니? 휴… 이건 멜로가 체질에 나온 대사입니다. 정말 헤어질려고 작정한거 아니면, 좀 모르지좀 마.. 매번 설명해야만 하는, 내가 억울하고 속상한 상황을 구구절절 이해시켜야만 하는 답답한 상황을 대변해주는 대사인 것 같습니다. 팀장아, 회사 그만둘거 아니면, 제발 좀! 모르지 좀 마.. 일일히 설명을 해줘야만 알겠니? 니가 알아야 하는 일이야. 알고 이해해야만 하는 일이..

안녕하세요 엔지니어아빠. 미림어버 입니다. 아침에 운동하면서 팟캐스트(수해복구)를 듣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인 호사분면이라고 하더라구요. 나는 어떤 호OO일까 궁금합니다. 제발 호로새끼 만은 아니기를 ㅎㅎ

안녕하세요 엔지니어아빠. 미림러버 입니다. 정말이지 회사에는 꼴 뵈기 싫은 사람들이 줄줄이 비엔나입니다. 매일 퇴사와 이직을 꿈꾸지만 현실은 아직 그대로 이죠. 오늘도 혼자 늦은 점심을 먹으며 구인 광고를 떠돌아 다니다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원한다면 미림러버를 위해 팀 변경에 힘을 써 줄수 있지만, 거기는 내가 출장가봐서 아는데 미림러버는 버티지도 못할거야. 엄청 빡세고 살아남기 힘든 조직이야. 여기가 제일 유해(soft)“ - 지난 10월 성과면담 중 - ”제가 거기서 여기로 넘어 왔잖아요(팀이동). 거기 완전 별루예요. 저는 비추요. 소위 쎈캐들만 남아있어서 버티기 힘들어요.“ - 지난 11월 언젠가 팀별 간사 미팅 중 - 저도 2개의 회사에서 4개의 팀(만났던 팀장으로 치면 7~8명은 될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엔지니어아빠입니다. 저랑 증상이 정말 똑같습니다. 실어증.. 일하기 싫어증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출처는 찾기가 어려워서 명시하기가 어렵네요. 저는 이런 글이나 이미지를 볼 때마다 매번 감탄에 감탄을 연발합니다. 어쩜 이리도 나와 똑 같은 상황을!! 이리도 함축적이며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대단하고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 고구마 물러 갑니다. 오늘도 제발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엔지니어아빠. 미림러버 입니다. 페이스북 에서 가져왔습니다. 출처. 서울산업진흥원 SBA 직장인 공감 명언 아는 것이 힘들다 그거 다 내 일돼.. 정말이지 저는 이런 글을 볼때마다 감탄을 수십번 합니다. 진짜 존경스럽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자 안되는 글귀로 어찌도 제 마음응 후벼팔까요. 오늘의 직장인 공감 입니다.

안녕하세여 엔지니어아빠. 부엌에서는 미림러버 입니다. 오늘은 월요일 이지만, 아이 육아를 위해 연차를 냈습니다. 등원을 시킨 후 그동안 밀렸던 개인 업무를 마무리 하였더니 어느덧 하원시간이 되어갑니다. 잠시나마 쉬는 시간에 공감이 가는 유투브 쇼츠가 있어서 남겨봅니다. 직장인 공감, 신입과 7년 차 차이 신입 때는 사실 의욕이 넘치잖아요. 내가 열심히 일을 해가지고, 높은 위치에 올라가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제 7년 차쯤 되니까, 제가요? 제가 이걸요? 회사에서 제 이름이 안 불리고 하루가 무사히 끝났으면 좋겠어요. 진심 공감합니다. 하루라도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그런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