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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5

메이저리그 특급..1분에 공 100개 던지기 가능

MLB 에서는 구속을 mph 단위로 측정하며, KBL 에서는 시속 단위로 측정합니다. 시속 150 이상이면 파이어볼러라 칭해지곤 합니다. MLB에서는 100마일로 통용되기도 합니다. 100마일이면 얼마나 빠른 걸까? 100마일로 던져진 공은 홈 플레이트로 375-400 ms 만에 도착합니다. 통상 눈을 한번 깜빡거리는 시간이 300-400 ms 인걸 감안하면, 정말 눈깜짝 할 사이에 공이 지나가 있는 꼴입니다. 기계처럼 던질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1분동안 100여개의 공을 던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출처. How long does a 100 mph pitch take? A fastball traveling at 100 mph takes around 375-400 milliseconds to reach ..

잡지식 2022.10.19

김병현 연금만 1억. 출근하는 직장인이 이 기사를 보고 웁니다.

메이저리그 출신 법규형 김병현의 연금이 1억이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새벽 4시에 출근하는 직장인이 보기에는 상실감을 들게 하는 기사입니다. 그래서 메이저리그 연금에 대해서 찾아 보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연금(MLB Players Pension) 제도는 최소 43일의 메이저리그 거비스 타임을 보유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4대 프로스포츠 중 가장 뛰어난 혜택이라고 손꼽히는 제도입니다. 여기서 서비스 타임은 메이저리그에 등록된 기간을 의미합니다. 한 시즌을 풀타임으로 뛰게 되면 총 172일(=1년)을 취득하게 됩니다. 즉, 메이저리그 무대에 대뷔하더라더, 총 43일의 서비스 타임을 채우지 못한다면, 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연합 메이저리그 연금은 만 45세부터 신청해 받을 수 있습니다. ..

잡지식 2022.10.12

오타니 쇼헤이, MBL 투타 새역사 쓰다

던지고 때리고 오타니, MLB 역사를 쓰다 기사. 국민일보 사상 첫 ‘규정 이닝·타석’ 동시 달성 시즌 마지막 경기서 5이닝 호투 ‘MVP 경쟁’ 저지, 타율 1위 실패 LA 에인져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초로 규정 이닝(162이닝)과 규정 타석(502타석)을 동시에 달성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투수와 타자로서 동시에 MLB 기준을 모두 충족시켰다는 의미입니다. 오타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링센트럴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오타니는 호투에도 불구하고 에인절스 타선 침묵으로 패전 투수가 돼 시즌 16승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던지고… 때리고… 오타니,..

잡지식 2022.10.09

SD 김하성 WAR 2위로 시즌 종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SD) 유격수 김하성이 2022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2022년 stat 경기수 : 150경기 타율 : 0.251 홈런 : 11개 타점 : 59점 도루 : 12개 OPS : 0.708 (출루율 0.325, 장타율 0.383) 참고, 키움 이정후 선수의 OPS는 현재 1.003(출루율 0.422, 장타율 0.581) 그의 존재는 디펜시브맨 이상이다. 미국의 전문가나 해설자들은 김하성을 ‘베리 굿 디펜시브팬’으로 평가합니다. 올시즌 SD의 하이라이트 필름의 절반 가량은 김하성이 포함돼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수비이외에도 승리기여도 지표를 보면 그의 팀내 공헌도를 알 수 있습니다. 최고 WAR은 타격의 핵 매니 마차도입니다. MVP 타입 시즌을 보낸 마차도의 WAR는 6.6입미다. 2위..

잡지식 2022.10.06

애런 저지 더블헤더 2경기에서 62호 터졌다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62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터. 저지는 10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더블헤더 2경기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앞서 열린 1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던 저지, 2경기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1회 상대 선발 헤수스 티노코의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쳤습니다. 타구는 35도의 발사 각도로 시속 100마일(약 160.9㎞)의 속도로 391피트(119m)를 날아갔습니다. 애런 저지는 시즌 62호포를 넘기면서 유일하게 약물 논란이 없는 홈런왕 로저 매러스(1961년, 61홈런)의 기록을 넘어 아메리칸리그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게 되었..

잡지식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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