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식

애런 저지 더블헤더 2경기에서 62호 터졌다

엔지니어아빠 2022. 10. 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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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62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터.


저지는 10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더블헤더 2경기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앞서 열린 1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던 저지, 2경기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1회 상대 선발 헤수스 티노코의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쳤습니다. 타구는 35도의 발사 각도로 시속 100마일(약 160.9㎞)의 속도로 391피트(119m)를 날아갔습니다.

애런 저지는 시즌 62호포를 넘기면서 유일하게 약물 논란이 없는 홈런왕 로저 매러스(1961년, 61홈런)의 기록을 넘어 아메리칸리그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s://v.daum.net/v/20221005092216486?x_trkm=t

'저지 62호' 드디어 터졌다..역사의 한 페이지 장식(1보)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뉴욕 양키스 강타자 애런 저지가 62호 홈런을 터트리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저지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2

v.daum.net

더블헤더는 하루에 같은 상대와 함께 같은 구장에서 2경기를 하는 것을 뜻합니다.

야구의 특성상 선발투수만 바뀐다면, 1경기당 체력부담이 (야수기준, 포수 제외) 적은 편입니다. 시간만 가능하다면 하루에 2경기를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야구만 가능한 경기 운영방식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월요일 휴식을 제외한 일주일에 6일을 경기하고, 미국 메이저리그는 한 달에 한번에서 두 번 가량 휴식일 겸 이동일을 제외하고 일주일 내내 경기를 펼침미다. 그런데 야구 시즌의 최정점 때가 보통 여름이고, 동아시아는 여름에 길든 짧든 간에 우기가 꼭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경기 당일 경기 시작 전에 경기를 치르지 못할 정도로 비가 온다면, 그 경기를 취소하고 시리즈 마지막날에 경기를 몰아서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취소가 된 경기를 포함해 하루에 2경기를 펼치게 되는 것을 바로 더블헤더라고 부릅니다.

더블헤더가 열리는 이유는 정규시즌 종료일(대체로 10월 첫 주)에 맞춰 시즌을 진행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원정팀의 원정거리가 멀고 더 이상 정규 시즌 중에 만날 일이 없는 경우에도 더블헤더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출처 https://namu.wiki/w/%EB%8D%94%EB%B8%94%ED%97%A4%EB%8D%94

더블헤더 - 나무위키

위의 동음이의어들과는 관련이 없고, 해당 스테이지의 전용 적으로 두개의 머리 달린 거인이 나온다는 점에서 이런 이름을 붙인것으로 보인다. 상세는 해당 문서 참조.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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