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식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결과 키움 vs LG

엔지니어아빠 2022. 10. 25. 07:39
728x90
반응형

2022 KBO 플레이오프 LG 대 키움의 1차전은 LG가 가져갔습니다. 경기 스코어는 6 대 3 이었으며, 수비 집중력이 승패를 좌우했습니다. 역대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 승리한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80% 이며, LG는 그들의 목표릉 당성하기 위해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습니다.

클릭 시 다음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20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28만 만의 우승이라는 목표에 근접해 있는 LG는 당초 충분한 휴식과 좋은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우위가 예상되었습니다.

반면 키움은 직전 시리즈에서 5차전까지 치르는 접전을 치른 터라 체력적인 이슈가 예상되었습니다.

LG는 키움의 수비 실책으로 2회말에 선취점을 기록했습니다. 3회말에도 연이은 수비 실책을 틈타 3점을 추가하였으며, 4점차 리드를 가져 갔습니다.

클릭 시 다음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키움도 6회초 반격을 시작하였습니다. 야시엘 푸이그가 2사 1루에서 2점 홈런으로 날렸습니다. 1볼에서 2구째 시속 147.4km 바깥쪽 높은 공을 쳐서, 비거리 133m 짜리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6회말 또 다시 키움은 수비불안으로 2점을 실점 하였으며, 스코어는 6:2가 되었습니다.

클릭 시 다음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키움은 8회초 이정후의 2루타와 김혜성의 희생타오 1점을 만회하였지만 이후 추가 득점은 없었습니다.

LG 선발 켈리는 6이닝 6피안타 1볼넷 2실점 호투로 승리를 따냈으며, 경기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