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식

메이저리그 특급..1분에 공 100개 던지기 가능

엔지니어아빠 2022. 10. 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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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에서는 구속을 mph 단위로 측정하며, KBL 에서는  시속 단위로 측정합니다. 시속 150 이상이면 파이어볼러라 칭해지곤 합니다. MLB에서는 100마일로 통용되기도 합니다.

ⓒJose Francisco Morales, 출처.unsplash

100마일이면 얼마나 빠른 걸까?

100마일로 던져진 공은 홈 플레이트로 375-400 ms 만에 도착합니다.

통상 눈을 한번 깜빡거리는 시간이 300-400 ms 인걸 감안하면, 정말 눈깜짝 할 사이에 공이 지나가 있는 꼴입니다.

기계처럼 던질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1분동안 100여개의  공을 던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출처.

How long does a 100 mph pitch take?

A fastball traveling at 100 mph takes around 375-400 milliseconds to reach the plate. For comparison, one eye blink lasts 300–400 milliseconds. Thus, a pitcher can throw a ball 102 times per minute, which is very high for an arm action. The speed of a pi

sportsmanist.com

SD 김하성, 159km 파이어볼러 휠러에게 1안타 무득점..1차전 패배 했다고 합니다.
김하성

기사 발췌.

필라델피아 선발 휠러는 7이닝 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샌디에이고 타선을 압도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총 투구수 83개로 최고 98.9마일(159.2km), 평균 97.2마일(156.4km)의 강력한 포심 패스트볼(43개) 중심으로 커브(17개), 슬라이더(12개), 싱커(11개)를 구사했다. 모든 구종이 시즌 평균보다 1.3마일(2.1km) 이상 빠를 정도로 힘이 넘쳤다.


평균 97마일의 공을 사람이 정말 눈으로 보고 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해 집니다.

'159km' 괴물에게 막힌 김하성, 샌디에이고 1안타 무득점..1차전 패배 [NLCS1]

[OSEN=이상학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안타에 그친 타선 침묵으로 1차전을 졌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강속구 투수 잭 휠러에게 완전히 막혔고, 김하성(27)도 별다른 힘을 쓰지 못했다.  김하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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