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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지니어아빠. 미림러버 입니다.
저는 이병헌 감독 작품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우연히 접한 작품이 제 코드와 맞아 재미있다 느껴서 찾아보면 이병헌 감독 작품인 경우가 많았거든요.
극한직업(감독, 각색), 스물(감독, 각색), 과속스캔들(각색). 제가 재미있게 본 작품들입니다.
그리고 멜로가체질. 인생드라마라는 평을 자주 들었지만, 그동안 기회가 되지 않아 못 봤던 작품입니다.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틀었다가 1편에서부터 매료되어서 보고 있습니다.
멜로가체질은 11월 23일이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고 합니다. 혹시 아직 못보신 분들은 서둘러서 보세요. 매력적인 드라마 입니다. 회차 마다 나오는 대사들도 정말 주옥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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