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국 황금 레시피 feat. 소고기 다시다, 참치액

안녕하세요 엔지니어아빠. 미림러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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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면만큼 끓이기 쉬운 콩나물 국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정만 끓이기 쉽구요. 전날 끓여두고 다음날 데워먹으면 더 맛있는것 같은건 기분탓인가? 맛있습니다.

재료 : 콩나물 한줌, 다진마늘 1t, 파, 소고기 다시다 1스틱, 참치액, 후추

다시다 프리미엄골드 숙성한우12p

저는 이렇게 스틱으로 되어 있는거 사용하는데요. 분량으로 사용하기 아주 편합니다.

한라 참치액

멸치로 매번 육수를 낼 수 있으면 참 좋지만, 그러지 못할 때는 참치액, 멸치액젖을 넣어주면 육수 대용으로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 방법 알게된 이후로는 멸치 육수을 따로 안냅답니다.

1. 물 600ml 끓이기

2. 다시다1스틱, 다진마늘 1t, 참치액 1t 넣기

다시다는 전체적인 맛과 간도 해줍니다.

참치액은 감칠맛을 내주기 때문에 맹물 사용할 때 아주 좋습니다.

3. 콩나물 넣고 뚜껑 덮고 끓이기 + 후추 톡톡

끓이다가 후추 톡톡 잊지 마세요. 후추 러버로써 후추가 필수인 요리입니다.

4. 완성

뚜껑덮고 5분 정도 끓인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같이 먹을 반찬도 따뜻하게 준비합니다. 새우동그랑땡, 가지전, 용가리치킨 입니다.

나물반찬까지 해서 한그릇 뚝딱 하였습니다.


콩나물국은 정말 쉽고 맛있습니다. 어제(5일) 저녁 밥상인데요. 오늘 아침에 남은 국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더 맛있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