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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공감 2

똥밭 이승이 꿀맛? 사실 지옥일지도

안녕하세요 엔지니어아빠. 미림러버 입니다. 정말이지 회사에는 꼴 뵈기 싫은 사람들이 줄줄이 비엔나입니다. 매일 퇴사와 이직을 꿈꾸지만 현실은 아직 그대로 이죠. 오늘도 혼자 늦은 점심을 먹으며 구인 광고를 떠돌아 다니다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원한다면 미림러버를 위해 팀 변경에 힘을 써 줄수 있지만, 거기는 내가 출장가봐서 아는데 미림러버는 버티지도 못할거야. 엄청 빡세고 살아남기 힘든 조직이야. 여기가 제일 유해(soft)“ - 지난 10월 성과면담 중 - ”제가 거기서 여기로 넘어 왔잖아요(팀이동). 거기 완전 별루예요. 저는 비추요. 소위 쎈캐들만 남아있어서 버티기 힘들어요.“ - 지난 11월 언젠가 팀별 간사 미팅 중 - 저도 2개의 회사에서 4개의 팀(만났던 팀장으로 치면 7~8명은 될것 같네요..

일상 2022.11.09

직장인 공감, 신입과 7년 차 차이

안녕하세여 엔지니어아빠. 부엌에서는 미림러버 입니다. 오늘은 월요일 이지만, 아이 육아를 위해 연차를 냈습니다. 등원을 시킨 후 그동안 밀렸던 개인 업무를 마무리 하였더니 어느덧 하원시간이 되어갑니다. 잠시나마 쉬는 시간에 공감이 가는 유투브 쇼츠가 있어서 남겨봅니다. 직장인 공감, 신입과 7년 차 차이 신입 때는 사실 의욕이 넘치잖아요. 내가 열심히 일을 해가지고, 높은 위치에 올라가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제 7년 차쯤 되니까, 제가요? 제가 이걸요? 회사에서 제 이름이 안 불리고 하루가 무사히 끝났으면 좋겠어요. 진심 공감합니다. 하루라도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그런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요.

일상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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