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림러버입니다. 누군가 댓글로 미림러버라고 해주시더라구요.(빠직) 오늘은 미림안들어가는 요리(?)룰 준비 하였습니다. 가을에는 무가 맛있다고 합니다. 큰 맘먹고 마트에서 무를 샀는데, 좀 무턱대고 산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절반은 또각또각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습니다. 나중에 무국이나 생선 조림할 때 꺼내쓸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무생채 도전입니다. 재료 : 무 1/2개, 다진 마늘 조금, 파송송, 고추가루 2T, 설탕 1T, 참치액 2T 1. 무를 채썰어 줍니다 무생채를 먹었던 기억을 해보면, 너무 얇지도 않고 두껍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무슨 소리일까요?) 어차피 내가 먹을 거니깐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2. 마늘을 다져줍니다 이렇게 익히지 않는 종류의 요리는 마늘 향이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