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지금 가을 야구 중입니다. 아직까지는 언더독의 반란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업셋 경기가 나올 때 희열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키움의 팬으로써 플레이오프도 기대해 봅니다. 2022 KBO 포스트시즌 경기 일정 야구애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기사에 노출되거나 우연찮게 접하게 되는 선수들 위주로 알고 있습니다. 기회가 될 때면 기록을 찾아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오늘은 키움의 주요 선수 2명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정후(25)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 그래서 바람의 손자라고 불리웁니다. 미친 타격으로 KBO 역대 타격 기록을 벌써부터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데뷔 시즌 신인왕 수상 및 신인 최다 안타(179개), 최다 득점(111점)을 기록하였습니다. 3년차이던 2022년에는 한 시즌 최다 안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