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니어아빠. 미림러버 입니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2차전이 SSG, 쓱, 쓰윽 의 6대1 완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7전 4선승제로 치러지는 한국시리즈의 전적은 1:1이 되었으며, 3차전은 하루 쉬고 11/4(금) 키움의 홈구장(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됩니다. 선발 투수 매치업에서 쓱이 우세했습니다. 키움의 애플러가 5이닝 동안 5실점을 내주는 동안 쓰윽의 폰트는 7이닝 1실점으로 선방하였습니다. 타선에서는 키움의 믿고 보는 상위 타선이 부진을 기록하렸습니다. 올 시즌 정점의 타격감을 보여주었던 이정후는 9타수 2안타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악동 푸이그도 8타수 2안타, 타점은 0 이었습니다. 4번 타자 김혜성 9타수 무안타 출루율 0 으로 타석에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