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니어아빠입니다. 저는 회사 사람에게 카톡을 받는 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아마 좋아하는 사람이 없겠죠. 시도 때도 없이, 카톡이던 전화던 연락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본인의 조급함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회사일이라는 벽 뒤에 숨어 관성적으로 취하는 행동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늘 그래왔던 것처럼, 우리는 프로이니까) 부디 모두가 본인을 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굳이! 이걸! 나에게! 이시간에! 전화로! 카톡으로! 물어보지 않아도 될만한 일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굳이 그렇게 조급해하지 않아도 회사에는 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해주기도 합니다. 니가 사장한테 연락 받고도 여유를 부릴 수 있겠느냐고. 본인이 사장이기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