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에 새로 구매해서 넣어둔 파스타 면으로 알리오 올리오를 해먹어 보려고 합니다. 볶음밥 VS 파스타의 대결에서 파스타가 이겼습니다.(저희 아이가 파스타를 먹고 싶다고 골랐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만든 볶으밥은 왜 맛없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파스타로 도전해 보겠습니다. 재료 : 파스타, 마늘, 올리브유, 굴소스(생략 가능), 소금, 치즈(생략가능) 1. 물을 적당량 끓여줍니다. 2. 마늘은 한국인의 정도에 맞게 편으로 썰어 줍니다. 물이 끓는 동안 마늘을 편으로 얇개 썰어줍니다. 한국인은 마늘이 적은 것을 용납할 수가 없는 듯 합니다. 저는 20톨 정도 썰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족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을 하였습니다. 3. 물에 밑간하기 소금으로 간을 해도 되지만, 저는 조미료를 사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