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니어아빠. 미림러버입니다.
부자아빠가 이렇게 경기가 안좋을 때가 돈벌수 있는 기회라고 했는데요. LTV 상한과 DSR 관련 최신 기사가 있기에 가져와 봤습니다.
제가 이해한 결론은 역시나 돈 없으면 이번 차도 타기 어려울 것 같다 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기회를 노려봐야 겠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숨은 부자되는 방법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원문은 요기입니다.
이런 내용은 예시가 있어야 이해하기 쉬운데 기사에 예시들이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발췌해 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규제지역 내 무주택자와 1주택자(기존 주택 처분조건부)의 LTV 규제 상한을 기존 20~50%에서 내년부턴 일괄적으로 50%로 올리기로 했다.
금융위는 내년 초부터 투기·투기과열지구 내 무주택자와 1주택자(기존 주택 처분조건부)를 대상으로 그동안 금지했던 15억원 초과 아파트 주택담보대출도 허용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16억원의 아파트를 사기 위해 LTV 50%인 8억원의 주택담보대출(40년 만기,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대출금리가 7%일 땐 매월 은행에 내는 원리금이 497만1450원이다. 대출 금리가 8%로 오르면 월 원리금은 556만2494원이다.
1억원 초과 차주를 대상으로 한 개인별 DSR 규제로 인해 LTV 50%까지 받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7월부터 총대출액이 1억원을 넘으면 은행권에선 DSR 40% 제한받는다.
한 시중은행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등이 없고 연 소득이 5000만원인 직장인 A씨의 경우 그가 받을 수 있는 주담대는 금리 6.0%, 40년 만기 원리금균등상환 기준 약 3억원이다. 15억 초과 주담대 금지 조치가 풀려도 A씨가 받을 수 있는 최대 대출금은 약 3억원이다. DSR이 39.6%에 이르기 때문이다.
LTV가 완화돼도 DSR이라는 문턱을 넘어야 하는만큼 고소득자만 대출 한도에 여유가 있고 15억원 초과 고가 주택 매입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16억원의 아파트를 매입하기 위해 6%의 금리에 40년만기 원리금균등상환으로 주담대 8억원을 받으려면 연소득이 약 1억32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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