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식
치킨의 배신 아..어질어질하네
엔지니어아빠
2022. 11. 16. 06:04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엔지니어아빠. 미림러버 입니다.
출근길에 유투브 뉴스를 봤죠. 치킨 중량이 어쩌고 열량이 어쩌고 하는 기사였습니다.
치킨의 배신 1. 브랜드마다 치킨의 중량이 최대 2배가까이 난다.
이건 크게 실망스럽지 않았습니다. 어느정도 예상하였고, 육안으로 예상이 되니까요. 누구나 교촌이 양이 적어 보인다고 생각 하실 겁니다.
치킨의 배신 2. 치킨 한마리 열량이 하루 권장량을 초과한다.
초과라니요. 아니 고작 퇴근 후 치킨 한마리 즐겼을 뿐인데 이게 하루 온종일 먹어야 할 칼로리보다 많다니. 이러니 제가 살이 안 찔 수가 ㅇㄹㅎㅈ.. 말을 아낍니다.
배신입니다. 치킨은 이러면 안 됩니다.
기자의 배신도 있습니다.
기자의 배신. 치킨 반마리 기준 어쩌고 저쩌고.
1인1닭 시대를 넘어 1일1닭 시대가 오고 있는데 반마리가 기준이 되나니. 이게 말이나 됩니까.
이래서 투표를 잘 해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